Challenge

리뉴얼 되는 롯데월드 대형 상품샵 ‘로티스 엠포리움’에 미디어를 설치 방문객을 유도하고, 방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로티의 여행 추억이 깃든 대저택’이라는 스토어 컨셉을 살리는 콘텐츠와 상품별로 구성된 4개의 방(인형의 방/장난감의 방/드레스의 방)에 맞는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상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해 아이디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파사드, 키네틱 미디어, 홀로그램, AR, 매직미러 등

롯데월드 소품샵 (로티스 엠포리움) 200여 평의 대규모 멀티 상품숍으로 인형의 방, 장난감의 방, 드레스 룸, 키친&서재 등 4가지 테마로 꾸며진 로티의 대저택

공간별 특징을 담고 있는 미디어아트와 인터렉티브를 통해 로티의 여행추억이 가득한 캐릭터 샹품샵으로 브랜딩

Frame Out

방문객 유입을 위해 상품샵 정면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로티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입간판을 3D로 제작/연출하여 상품샵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였습니다. 상품샵 내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인형의 방에는 회전하는 미디어 액자를 연출하여 회전 움직임에 따라 그림이 변하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장난감의 방에서는 홀로그램으로 로티의 숨은 보석을 보여주는 ‘시크릿 박스’와 AR카메라를 이용한 ‘제스처 게임’을 개발하여 방문객들의 호기심과 체험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드레스의 방에서는 거울을 터치하면 다양한 포토존 역할을 하는 ‘매직 도어’를 연출하여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로티의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춘 다채롭고 흥미로운 미디어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체험 재미를 선사하고 상품과의 자연스러운 접점 미디어를 통해 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였습니다. 판타지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 같은 공간 조성과 내부에서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전시를 보는 듯한 재미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