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박람회 MWC 2019에서 '5G begins with LG’를 슬로건으로 LG전자가 V50ThinQ를,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AFRAME은 이번 전시에서 LG전자와 LG유플러스 콘텐츠를 총괄 하였습니다.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주요 기업들이 5G를 주제로 전시를 운영하였습니다. LG 5G의 첫 발표인 만큼 LG 5G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비전을 관람객들에게 임팩트 있게 전하는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대형 LED 미디어 월

LG 5G 프레젠테이션 존

LG 5G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LG 5G만의 비전을 관람객들에게 임팩트 있게 전달

Frame Out

우리는 관람객들에게 LG 5G에 대한 특별한 경험과 기술 선도적인 이미지 전달을 위해 다른 부스와는 달리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 쇼를 기획하고 프레젠터와 영상이 연결되는 5G 프레젠테이션 쇼를 연출하였습니다. ‘A Surprising Change of everyday’ 컨셉으로 LG 5G로 바뀐 글로벌가족(1040)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보이지 않는 5G 기술을 2D/3D로 제작하여 비주얼화 하고, 영상에 프레젠터를 촬영/합성하여 프레젠터가 화면과 실제 전시장을 이동하는 새로운 연출을 선사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연출로 관람객들을 집중시키고 마치 한편의 뮤지컬 쇼처럼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쇼를 진행하지 않을 때에는 터치키오스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무대와 영상을 오가는 프레젠테이션 쇼로 관람객의 호응을 끄는데 성공하였으며 MWC이후 국내 LG 유플러스 용산 사옥과 LG 트윈타워에서도 추가로 전시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