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신사옥 미디어 프로젝트 : 공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여정

인터파크와 야놀자의 결합, 새로운 시작을 담은 인터파크트리플 신사옥은 여행의 여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로비와 엘리베이터 홀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내며,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디어 캔버스로 기능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여행의 순간들이 화면을 통해 펼쳐지며, 방문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과 새로운 여정을 향한 설렘을 선사합니다.

1. 로비

Display1-그물형 투명LED 6.25mm pitch

Display2 -미디어월 LED 1.875mm pitch 

2. 엘리베이터 홀 (4F~13F) :

 벽부 창형태 LED 32 inch

인터파크트리플의 신사옥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로비와 엘리베이터 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경험하는 상징적 공간 연출, 감성적 연결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테리어 컨셉인 '공항'의 공간감과 사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소재 선정, 디스플레이 구조에 최적화된 콘텐츠 레이아웃 설계 및 몰입감 있는 경험 제공

Process

로비는 여행이 시작되는 곳으로 설정하여 '공항' 컨셉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천정에 부착된 그물형 LED에 공항 플립보드 컨셉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연출을 통해 여행의 느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특색이 있는 나라/도시를 선정하여 열기구, 벚꽃,단풍 오로라 등의 오브제를 제작해 로비의 분위기를 환기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 홀 4F-13F 탑승교를 모티브로 벽면을 비행기 프레임으로 연출한 창문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층별로 페루의 와카치나, 이탈리아 피렌체, 프랑스 파리, 영국의 런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체코 프라하, 인도네시아 발리,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미지를 레이아웃에 맞게 제작하고 영상을 통해 하강/상승 연출을 하였습니다. 

Frame Out

인터파크 트리플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설레임을 전달하다. 로비입구에 들어선 순간부터, 방문객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까지도 여행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전세계 공항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생동감있게 표현하였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릴때마다 새로운 장소를 표현하여 신사옥 어디에서나 비행기 안에 있는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