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 전시회에서 LG전자 전시관 입구 정면에 너비 20m , 높이 6m의 계곡 형태의 초대형 미디어 조형물을 연출하였습니다. 돌비 아트모스로 연출된 입체 사운드는 콘텐츠를 더욱 웅장하고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OLED Falls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전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0R 곡률의 올레드 사이니지 260장으로 

계곡 형태를 연출한 대형 게이트

(해상도 3만 0,240 x 2만 1,120px)

LG 부스 입구 

- 전시장의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연출 

- 입/퇴장 관람객들이 오가는 유동 공간을 고려한 콘텐츠

- LG 올레드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미디어아트로 

   올레드의 화질과 생생함을 구조에 맞게 연출 

- 몰입감을 줄 수 있는 사운드와 콘텐츠 통합 연출

Process

 'The Massive Curve of Nature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곡선)' 을 컨셉으로 포르투갈 나자레 해변의 거대한 파도와 두바이의 드넓은 모래 사막, 20m에 달하는 태국의 레인트리와 폭포를 촬영하여 초대형/초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밤하늘의 은하수와 수천개의 풍등을 CG로 연출하여 거대한 자연의 곡선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하였습니다.

Frame Out

끊김없는 콘텐츠 연결(Seamless)과 놀라운 정도로 생생한 이미지와 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결합된 실감형 콘텐츠로 몰입형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CES 관중을 매료시켰습니다. 2016년부터 LG OLED 초대형 미디어아트는 CES에서 꼭 봐야 할 명소입니다. AFRAME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2016년, 2019년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