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국립제주박물관 실감영상실 콘텐츠를 기획/제작/연출 하였습니다. 조선 후기 제주의 문인 매계梅溪 이한우李漢雨(1818~1881)가 선정하고 시로 읊은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 열 곳 “영주십경瀛洲十景" 을 토대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실사 영상과 제주의 유.무형 유산 이미지가 어우러진 프로젝션 맵핑으로 170년 전 제주의 뛰어난 풍광을 제현하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터 22대 

(해상도 가로 13,000 X 세로 1,900 px) 

376 ㎡ 4면 체험 공간 콘텐츠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 / 사운드 연출

- 영주십경을 토대로 콘텐츠 장소 섭외 및 촬영

- 10경 중 사라진 장소에 대한 제작 계획 (VFX/CG)

-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는 영상과 시청각 경험 연출

Process

제주의 빼어난 경관으로 일컬어지는 영주십경을 ‘제주의 하루’, ‘제주의 사계’, ‘제주의 신비’, ‘제주의 삶 ’4부의 주제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실사로 촬영한 후 3D 모델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10경 중 사라진 장소는 촬영 기반에 3D 모델링으로 170여년 전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Frame Out

프로젝션 맵핑으로 전시관 4면을 가득 메운 영상과 음악으로 실제 영주십경에 와있는 듯한 몰입과 감동을 선사하여 170년 전 제주의 뛰어난 풍광을 제현하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